㈜그랜드썬기술단,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 H군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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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언론기사 작성일20-09-28 17:07 조회4,7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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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이하 그랜드썬기술단)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신·재생에너지보급(제3차 공공기관 태양광 H군)사업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87억원(공공기관 66억,학교 21억)에 이른다.
해당 사업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옥상, 주차장, 휴식장소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은 H군이며 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강원 지역을 총괄책임하는 주관기업이다.
이번 사업 협약은 그랜드썬기술단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의 협력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대상지에 현장 및 위성조사, 태양광 발전소 건설 후 유지관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제3차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풍부한 시공실적, 자사 기술력,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문제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ERP 시스템으로 자재관리, 작업공정 등 실시간으로 사업 관리를 진행하며,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만족도 높은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며, 또한 H군의 최대 풍속(40m/s) 기준으로 정밀한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설치시공기준 준수에 맞춰 방수시스템, 더블 너트 사용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국에너지공단 5년 연속 A/S 지정업체의 15,000개소를 관리하는 노하우로 적극적인 사후관리 제공을 진행할 것이며, 부가적으로 기관 담당자 안전관리 교육, 컨소시엄 지역관리 등 발전소 관련 리포트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시행한다.
덧붙여,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경험과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보급사업을 참여한 경험을 필두로 협력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민일보